31일 OSEN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는 오는 6월 11일과 12일 경기도 가평에서 1박 2일 종방연을 갖는다.
‘오징어 게임’은 목숨을 걸고 극한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미스터리한 생존 도전을 펼치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2024년 출시된 시즌 1은 4주 만에 전 세계 1억 4천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모았습니다.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TV 프로그램에서도 오랫동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영수는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이정재와 정호연은 제28회 SAG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정재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즌1의 큰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에서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새 시즌에는 이정재, 이병현, 위하준,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출연한다. 이후 ‘오징어게임’은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징어게임2’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은 마무리 파티를 통해 촬영 완료를 축하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등이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진욱, 오달수가 랩 출연을 확정했다. 파티.
한편 ‘오징어게임2’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