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러블리 러너’ 어린 나이에도 빛나 – 제작비 200억 원

김혜윤, '러블리 러너' 어린 나이에도 빛나 - 제작비 200억 원

6월 11일 동국대학교 교육방송 유튜브 채널 ‘DUBS’에는 ”러블리 러너’ 김태엽 PD의 드라마 제작기 디테일 – 동국대학교 미디어센터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태엽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K콘텐츠의 영향력이 너무 커졌어요. 즉, K콘텐츠 산업이 규모도 커지고 돈도 많이 벌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할 위험도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생산자들이 안전한 길을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작가들이 대본을 쓰던 영감이 이뤄지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러블리 러너’ 제작비에 대해 “200억 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16부작 미니시리즈의 비용은 보통 이 정도입니다. 그것은 큰 투자입니다”, 첨가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전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웹툰이나 웹소설은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던 이야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감독은 촬영 일정 때문에 생긴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2회 엔딩과 13회 엔딩을 같은 날 촬영해야 했어요. 어떤 분께서 ‘정말 두 장면을 같은 날 촬영한 건가요?’라고 댓글을 주시는 걸 봤습니다. 김혜윤 연기 미친거 아니야?’ 나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김혜윤 씨는 나보다 15살 어리지만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러블리 러너’는 지난 5월 28일 종영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인기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변우석, 김혜윤도 드라마 출연자 차트 1위, 2위를 연속 3주 연속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욱이 ‘러블리 러너’는 2049 시청률 차트에서도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OST ‘서든 소나기’는 멜론 TOP 100(5월 24일 기준)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는 10회 방송 이후 이미 5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TVINg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률 94%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입소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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