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팬들과 대중 모두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고윤준, 신시아, 강유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계속해서 연기됐다. 그 결과 ‘한밤의 학원인 학원’은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제 국내 의료진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스핀오프 시리즈가 모두 취소되어 빛을 보지 못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2024년 6월 18일을 기해 모두 휴직한다고 발표해 대형병원들이 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취소에 지지를 표명했고, 일각에서는 ‘레지던트 플레이북’이 의료진의 삶을 과대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