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주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 경험을 전했다.최고의 작품인 ‘눈물의 여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지난 15회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한예주는 김수현(백현우 분)과 김지원(홍해인 분)의 아쿠아리움 행사에 동행하는 직원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
한예주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의자 세 개를 직접 가져와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준 자상왕 배우 김수현, 늘 웃는 얼굴로 촬영장을 따뜻하게 해준 천사 김지원 배우도 기대된다. 다시 만나러.”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네티즌들은 ”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눈물의 여왕’ 정말 볼만했어요“,”정말 멋지네요“,”우리는 당신을 지원합니다“,”다음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4월 28일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주연 배우들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의 화제성도 최고조에 달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영원한 유산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