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특집에서는 배우들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세기의 커플’이 뽑은 ‘눈물의 여왕’ 베스트 커플을 공개한다. ,”김수현(백현우 역)과 김지원(홍해인 역).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은 첫 대본 리딩부터 좋아하는 장면, 개인적인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TMI. 특히 ‘눈물의 여왕’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부터 결혼의 정점에 도달한 커플까지 다양한 관계를 선보인 만큼, 배우들의 극중 최고의 잉꼬를 꼽는 데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배우들이 꼽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함께 각종 TMI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궁금증을 해소하는 애정 어린 발언과 명쾌한 답변 등 배우들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회에서는 호랑이보다 무섭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다정한 캐릭터 홍범자 역을 맡은 김정난이 내레이션을 맡아 설렘을 더한다. 캐릭터가 아닌 시청자의 입장에서 장면을 바라보는 그녀는 솔직한 입담과 진솔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 특집 방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특집은 오늘(5월 4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