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잇쇼: 한국 톱 여배우들의 무대 뒤에서 치열한 사투

더에잇쇼: 한국 톱 여배우들의 무대 뒤에서 치열한 사투

이 시리즈는 8개 층으로 나누어진 비밀 공간에 갇힌 8명의 사람들이 ‘시간이 쌓일수록 돈을 버는’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쇼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언론 스틸컷을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과 그 안에서 펼쳐질 기상천외한 쇼를 엿볼 수 있다.

돈 앞에서 무너지는 삶을 살고 있는 여덟 명의 개인은 황당하면서도 매혹적인 ‘더 에잇쇼’ 초대를 받는다. ‘더에잇쇼’는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벌지만, 반대로 시간이 다 되면 방송도 끝나게 된다.

공연 공간은 8개 층으로 나누어진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운지는 화려한 리조트처럼 보이지만 쇼 내부의 모든 것은 “현실적으로 보이는 가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유니폼과 물이 아닌 투사된 빛으로 비춰진 수영장은 ‘현실적인 가짜’들로 가득한 쇼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본적인 숙박 시설이 제공되며, 각 객실의 인터폰을 통해 음식과 음료를 제외한 모든 품목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구매 금액은 실제 생활비가 아닌 공연장 내에서 별도로 정한 가격에 따라 차감되며, 개인 상금으로 구매한 물품은 반출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규칙 중 하나라도 위반하면 개인 상금에서 50%가 공제됩니다.

‘더에잇쇼’ 특유의 룰에 따라 쇼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의 마음은 탐욕과 양심 사이에서 요동친다. 8개 층을 연결하는 계단에서 무언가를 본 참가자들의 놀란 표정, 류준열과 문정희의 겁에 질린 표정 등은 드라마의 잔혹함을 암시한다.

또한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류준열과 박정민, 천우희와 이주영의 대립, 상처를 안고 박정민을 지켜보는 박해준의 모습은 밀폐된 공간 내 참여자들의 관계 변화를 암시한다.

흥미로운 콘셉트와 룰, 예측불허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재미를 선사할 ‘더에잇쇼’.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고, 8명의 믿음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는 ‘더에잇쇼’는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벌어라’라는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5월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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