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멋진 세상'(기획 권성창 / 연출 이승영, 정상희 / 극본 김지은 /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4월 13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에 앞서 ‘멋진 세상’ 제작진은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현 역)의 진솔한 마무리 소감을 공개했다. 호), 임세미(한유리 역)와 대본 인증샷.
김남주는 “지금까지 은수현 씨를 믿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 ‘원더풀 월드’를 만나 행복한 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Wonderful World’가 정말 ‘멋졌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차은우가 고백했다.‘권선율’ 역을 연기하면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원더풀 월드’를 통해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멋진’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선율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김강우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특히나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거나 현장에 있는 것이 더 즐거웠고, 촬영장에서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작업해주신 배우님들, 항상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원더풀 월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임세미는 “촬영장에서 매 순간 감사함을 느꼈다. 멋진 선후배님들, 감독님, 그리고 많은 동료들을 현장에서 만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있든 이 드라마와 함께한 모든 분들이 늘 ‘멋진’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원더풀 월드’ 마지막 회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