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꼽은 ‘눈물의 여왕’ 속 짜증나는 캐릭터 4인: 정리

네티즌이 꼽은 '눈물의 여왕' 속 짜증나는 캐릭터 4인: 정리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눈물의 여왕 짜증나는 캐릭터 4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눈물의 여왕’ 비호감 악역 3인을 선정하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주요 악역’ 윤은성(박성훈 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처럼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극 중 전 월스트리트 분석가이자 M&A 전문가로 등장하는 윤은성은 첫사랑 홍해인(김지원 분)을 잊지 못하고 그녀와 남편 백현 사이에 개입하려 한다. -우(김수현 분)로 인해 둘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

네티즌들도 윤은성을 향해 “너무 선을 넘은 것 같다”, “결혼을 방해할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사람은 왜 유부녀를 좋아해요?” “그는 해인이의 감정에 개의치 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 그리고 “혈압이 올라요. 대신 하도영(‘더 글로리’)을 데려오세요.”

이어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라는 캐릭터를 언급했다.

저자는 그레이스 고(Grace Goh)라고 불렀다”교활한 사람” 그리고 말했다, “그녀가 계속해서 여기저기에 개입하는 것이 짜증스럽습니다.”

극중 한 번도 자신의 계략에 실패하지 않았던 그레이스 고가 홍해인과 백현우 사이에 개입하려다 처음으로 실패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녀는 또한 두 사람을 감시하고 그들 사이의 갈등을 조장합니다. 심지어 해인의 어머니인 선화에게 접근해 그들을 조종하기도 한다. 또한 그룹을 무너뜨리려는 윤은성에게 퀸즈 그룹의 비밀을 폭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 “비열하다”면서도 “그레이스가 등장하면 짜증나면서도 웃기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해인의 어머니이자 퀸즈 가문의 ‘밀고자’ 김선화를 언급했다.

글쓴이는 선화에 대해 답답함을 표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인을 극도로 미워하고 수철을 맹목적으로 좋아한다”며 “마치 엄마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너무해요.”

극중 김선화는 현우와 해인의 결혼을 반대하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조성한다. 해인의 남동생인 수철에게도 맹목적인 편애를 보인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해인이가 고통받고 있다는 걸 알면 마음이 바뀔 거예요.”

마지막으로 홍만대 퀸즈그룹 회장과 30년째 동거 중인 모설희가 언급된다. 그녀는 과거 간음죄로 감옥에 갇혔고, 감옥에서 아이를 낳기도 했습니다. 모설희는 오랫동안 퀸즈 그룹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네티즌들은 “모설희가 최악이다. 처음부터 싫었다”, “모설희가 제일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4월 14일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20.7%, 수도권 23.2%를 기록하며 ‘도깨비'(20.5%)를 제치고 tv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K-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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