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은 여전히 ’사랑의 불시착’에 1%대 시청률 격차를 기록하고 있지만, tvN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는 지난 한 주간(4월 8일부터 15일까지) tvN 전 SNS 채널 영상 조회수 1억 8,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tvN 역대 최고 동영상 조회수인 10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이 외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많이 거뒀다. ‘사랑의 불시착’보다 빠른 속도로 전국 시청률 20.73%를 달성하며 조만간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눈물의 여왕’ 시청률(23.2%, 최고 25.2%)이 이미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섰다.
특히 4월 둘째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현재 진행 중인 TV&OTT 드라마 화제성 중 64%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 배우들도 드라마 출연자 인기차트 TOP10의 절반을 차지했고, 주연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각각 6주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스릴 넘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로맨스, 코미디를 유쾌하게 결합해 시청자들이 보는 내내 편안함을 선사하는, 그야말로 ‘tvN 스타일’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에 국내 언론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tvN은 드라마 첫 방송 이후 토크쇼부터 인터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SNS 전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tvN 관계자는 ” “tvN 드라마를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tvN만의 스타일로 더 많은 드라마를 선보이겠습니다. 스타배우나 신인이라도 신뢰받는 채널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