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는 지난 4월 23일 스틸컷과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6월 5일 개봉을 알렸다. ‘원더랜드’는 AI를 이용해 죽은 사람을 재현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활용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며, 이들이 마주한 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서비스를 통해
예고편은 ‘원더랜드’ 서비스 광고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헤어져도 언제 어디서나 재회할 수 있는 ‘원더랜드’의 세계관을 소개하며, 등장인물들이 일상을 공유하는 여러 순간을 보여준다. 영상 통화를 통해. 영화는 AI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따뜻한 감성을 그린다.
‘원더랜드’는 ‘가족의 인연’, ‘만추’ 등을 통해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화 ‘색계’, ‘만추’, ‘탈출의 결심’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를 입증한 탕웨이부터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수지까지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건축학개론’, ‘안나’, ‘이두나’ 등 대표작을 보유한 아이돌!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청춘기록’ 등으로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은 박보검.
이 밖에도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잠’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정유미와 믿음직한 배우로 떠오른 최우식도 함께한다. ‘기생충’, ‘우리 사랑하는 여름’, ‘킬러의 역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트레인 투’로 흥행에 성공한 배우 공유가 특별출연한다. 부산’, ‘도깨비’, ‘오징어게임’ 등이 있다. 화려한 출연진을 보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원더랜드’는 6월 5일 한국 영화관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