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애프터쇼 4월 27일, 김지원·김수현 참석

'눈물의 여왕' 애프터쇼 4월 27일, 김지원·김수현 참석

24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관계자는 뉴스엔에 “4월 27일에는 ‘눈물의 여왕’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여 회식을 합니다..” 애프터쇼 파티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눈물의 여왕’ 팀은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후 한 차례 애프터쇼를 진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전(4월 28일) 다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빛난 배우 김지원, 김수현은 애프터파티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 3세 상속녀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적인 사랑이 다시 불붙는 이야기를 그린다. ), 용두리 농민의 아들, 결혼 3년차.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독들의 연출력으로 극찬을 받은 ‘눈물의 여왕’은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시청률 21점을 기록했다. %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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