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배우 김정난은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랩 파티.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감정이 격해지는 걸까요? 나는 그것을 전에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팀워크는 너무 완벽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4월 3일 열린 파티에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 김갑수, 이미숙이 함께 앉았다. 특히 김수현 옆에 앉은 김주령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주령도 파티 다음날인 4일에도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파티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눈물의 여왕’은 이미 촬영을 마쳤어요. 나는 항상 한 곳에만 집착한다. 파티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 다들 너무 고생했어요.”
특히 김수현의 민낯이 네티즌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가 3세 위기에 직면했다가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한 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여전히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