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드라마에서 ‘피라미드 게임’을 지워 해피엔딩 달성

김지연, 드라마에서 '피라미드 게임'을 지워 해피엔딩 달성

오늘(21일)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 9, 10회에서는 수지 역을 맡은 김지연이 피라미드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려는 수지의 시도가 성공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고정등급 F학점을 주려고 하는 백하린(장다아 분)을 향해 분노를 터뜨리며 등장해 “게임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수지 그리고 누구든지 게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면 앱을 삭제하면 친구들이 F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진심 어린 목소리로 설득했고, 결국 다수가 동의해 게임이 사라지게 됐다. 당시 그녀는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바로 앱을 삭제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지연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주인공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좋은 표정과 눈빛이 어우러진 그녀의 열정적인 연기는 수지의 시점을 타깃, 방관자, 저격수, 그리고 마침내 해피엔딩까지 펼쳐냈다.

한편, 김지연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전편 공개됐으며,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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