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tvN 공식 SNS 계정에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람들은 정말 사랑에 빠졌어요. 수철과 다혜의 눈물겨운 재회를 축하합니다! 사랑스러운 건우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한다”.
사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역을 맡은 곽동연, 이주빈의 가족사진이다. 극중 아들 건우 역으로 등장한 아기와 함께 두 사람은 실제 가족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웨딩 사진 속 이주빈은 곽동연의 팔을 꼭 붙잡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들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수철, 다혜, 건우를 지켜야 해요”, “사진을 몇번을 봐도 근우가 진짜 수철이랑 닮았네요”, “건우 너무 귀여워요”, “홍씨가족은 점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가득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어요” 등
곽동연, 이주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그녀의 남편 백현우(김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 결혼 3년차 위기를 겪은 뒤 다시 사랑을 찾는다.
곽동연은 홍해인의 남동생이자 퀸스그룹 전무이자 퀸즈마트 대표이사인 홍수철 역을 맡았다. 이주빈은 홍수철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