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출연료와 열애설 등 여러 루머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tvN ‘눈물의 여왕’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김지원과 커플로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tvN ‘눈물의 여왕’은 재벌가의 손녀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마을 이장의 아들 백현우(김수현)가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결혼 후 갈등.
김씨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배우 서예지와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드라마는 무거운 삶의 무게에도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간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용영(서예지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 사랑할 줄 모르는 동화 작가로, 서로의 상처를 보살펴주고 치유해 준다. 두 사람은 가끔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다. 두 스타는 닮은꼴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고, 2015년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아이유는 인기 아이돌 ‘얼음’ 신디 역을 맡았다. 공주. 먼저 김수현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4년 간의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아이유의 ‘엔딩씬’ 뮤직비디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달달한 팀워크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수현은 2013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외계인과 톱스타의 관계를 설정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미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씨는 ‘도둑들’에서 전씨에게 반한 역할이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는 ‘도둑들’을 통해 일찌감치 입증됐고, 김씨는 전현에게 ‘별에서 온 그대’에 함께 출연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