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4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아내 홍해인을 향한 요동치는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원 역). 아내의 무심한 손길에 설렘과 홍해인을 걱정하는 등 백현우의 변화무쌍한 감정은 부부 사이의 온도 변화를 미묘하게 전달했다.
이에 ‘눈물의 여왕’ 4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13.9%, 최고 15%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더욱이 2049(20~49세 시청률)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1%, 최고 5.9%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5.5%, 최고 6%를 기록했다. 지상파(케이블, IPTV, 위성 통합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23일 토요일 5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