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슬기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보며 소감을 밝혔다. “진짜 미칠지도 몰라”추가 “홍해인이라는 캐릭터와 친어머니 대신 시어머니에게 사랑을 받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매 순간이 감동적이에요.”
하지만 그녀는 극중 부부의 키스신을 지적하며 “ “결혼 3년차 부부의 마음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키스신은 공감하기 힘들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녀는 공유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지쳐가면서도 서로에게 끌리고, 서로를 걱정하고 있다. 실제 가족끼리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 많은데 남자주인공이 이해가 안 된다는 댓글도 많이 봤다”며 “너무 흥미로웠다. 드라마는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여러분, 드라마부터 시청해 보세요.”
‘눈물의 여왕’은 재벌가 홍해인(김지원 분)과 그녀의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가 결혼 3년차 위기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인 6회는 전국 최고 시청률 14.1%, 실시간 최고 시청률 15.1%를 돌파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 7회는 오는 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