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7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처가 식구들과 마주하며 어려움을 견디며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가 직면한 위기.
이 과정에서 백현우는 홍해인(김지원)을 공격한 사람이 윤은성(박성훈)임을 지목하며, 퀸즈를 장악하려는 윤은성의 야망을 알게 된다. 그룹. 이처럼 윤은성은 백현우가 퀸즈그룹을 배신했다는 믿게 만들어 서둘러 제거한다.
백현우는 독일에서 귀국하자마자 자신을 둘러싼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아내 홍해인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그는 압수수색은 물론 24시간 감시에 힘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백현우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윤은성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획에 대한 수사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백현우의 행보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눈물의 여왕’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신자가 된 백현우의 운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 다음 회에서 공개된다. 16부작 드라마로 4월 28일에 특별 1회가 종영된다. 시청자들은 넷플릭스와 TVING을 통해 해당 에피소드를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