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눈물의 여왕’에서 빈센조 역으로 김지원의 이혼 변호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는 '눈물의 여왕'에서 빈센조 역으로 김지원의 이혼 변호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에게 이혼을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우는 기억을 잃은 홍해인에게 “사람들은 아프지 않아도 기억해야 할 것을 완전히 잊어버릴 때가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나는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잊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 이혼 서류를 썼습니다. 당신은 독일에서 알게 되었고 최근에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너 나랑 이혼하려고 했어? 내가 그걸 알고 있었나요?” 그녀는 말했다. “거짓말하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당신의 팔과 다리는 결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얼마나 끔찍했고, 나 때문에 너의 삶이 얼마나 불안했는지. 재벌 사위라 부르면 편히 살 줄 알았는데. 그러나 나는 또한 불행했다. 당신은 유일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 인생이 이대로 끝날 수는 없습니다. 이제 그만하자. 이혼.”

홍씨의 변호사는 빈센조(송중기 분)였다. 백씨의 친구는 빈센조에 대해 “(빈센조는) 재벌가의 막내아들, 인간이 아닌 늑대인간 소년이다. 그의 이름은 빈센조입니다. 그 사람이 진짜 마피아라고 들었어요.” 이 대사는 ‘늑대소년’, ‘리본 리치’, ‘빈센조’ 등 송중기의 과거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킨다. 이 장면에는 ‘빈센조’ OST도 사용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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