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8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 홍해인(김지원 분)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는 퀸즈를 겨냥한 흑심의 음모가 표면화되면서 빛을 발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의 곁을 지키려는 백현우의 변함없는 헌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에 ‘눈물의 여왕’ 8회는 수도권 평균 17.9%, 최고 20.2%를 기록했고, 전국 기준 평균 16.1%, 최고 18.2%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수도권과 전국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더욱이 2049(20~49세 시청률)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7.1%, 최고 7.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수도권 및 전국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속작은 정려원과 위하준 주연의 ‘한밤의 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