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억 시청시간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장악

'눈물의 여왕', 1억 시청시간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장악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우리의 아들 백현우(김수현)가 위기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결혼 3년차. 드라마는 tvN, 티빙,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 3일,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톱10(비영어권) 시리즈 순위(3월 25일~31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며 글로벌 신드롬으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드라마는 지난 3월 9일 개봉 이후 누적 시청시간 9,380만 시간을 기록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도 드라마의 압도적인 인기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미국 유력언론 타임(TIME)은 3월 29일 ‘눈물의 여왕’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눈물의 여왕’은 볼만한 신선한 K드라마 로맨스다”. 드라마의 인기 요인을 분석한 결과, “K드라마가 다른 어떤 형식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면 장르를 혼합하여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이런 장르를 하는 게 아니라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을 섞는 것뿐이다. 그 결과 <눈물의 여왕>은 K드라마의 믿을 수 없는 과시로 감싸인 진정한 사랑과 실제 삶에 대한 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도 리뷰를 남겼다. “많은 한국 드라마가 ‘행복하게’로 끝나지만 ‘눈물의 여왕’은 그렇게 시작한다” 첨가 탄탄한 캐스팅은 물론, 실력파 작가와 드라마 흥행 기록을 보유한 두 감독의 의기투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이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 중 하나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다음과 같이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다이나믹한 서사, 주연 배우들과 매력적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훌륭하다”, 첨가 “시간을 투자해 몰아서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 8회는 서울 지역 평균 17.9%(최고 20.2%), 전국 16.1%(최고 18.2%)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드라마는 전채널 프로그램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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