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슈마’ 이도현, 김고은 향한 충격적 손짓

'엑슈마' 이도현, 김고은 향한 충격적 손짓

이 작품은 불길한 무덤을 발굴한 후 그 아래에 묻혀 있는 끔찍한 결과를 낳습니다.

<사제들>, <사바하>로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톱배우들의 가세로 기대가 컸다.

실제로 영화 개봉 전부터 김고은과 이도현이 각각 화림과 봉길 역을 맡았다는 사실이 유출됐다. 비록 빠르게 지워졌지만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과 이도현의 팔을 덮고 있는 문신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화림(김고은 분)은 실력이 뛰어난 무당이고, 봉길(이도현 분)은 화림을 섬기는 제자이다. 봉길은 나이 차이가 별로 없어 보여도 화림에게 예의바르게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화림아, 나는 믿을 수 있었나요?

지난해 입대 후 현재 군복무 중인 이도현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 영상으로 등장해 봉길을 ‘재능은 물론 외모까지 갖춘 MZ세대’라고 소개하며 봉길을 ‘미인’에 비유했다. 화림을 지키는 경호원’으로 화림과 봉길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두 인물 모두 영화 속 MZ세대의 패션 센스를 선보이지만, 그들의 ‘직업’에 있어서는 스스럼없이 화림을 섬기는 봉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예고편 속 화림이 얼굴에 그을음을 바르는 장면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지만, 영화 전체를 본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을음이 묻어나는 장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물론 풍수 김상덕 역의 최민식, 장의사 영근 역의 유해진 등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개봉 첫날 관객 33만 명을 돌파한 ‘엑슈마’는 입소문을 타고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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