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R등급 넷플릭스 영화에서 벨기에 시민권을 원하는 탈북자 역으로 출연

송중기, R등급 넷플릭스 영화에서 벨기에 시민권을 원하는 탈북자 역으로 출연

영화 ‘내 이름은 로기완’은 인생의 마지막 희망으로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곳에서 그는 삶의 이유를 잃은 마리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번 영화에서 송중기는 로기완 역을 맡는다. 로의 험난한 여정과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아울러 마리(최성은 역)와의 케미스트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내 이름은 로기완’은 10대 시청불가 등급을 받았다.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영화 ‘희망’으로 파격 변신을 펼쳤다.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무겁고 깊은 감정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송중기의 연기 스펙트럼은 더욱 깊어졌다.

한편 ‘내 이름은 로기완’은 오는 3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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