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는 사랑하는 이모 숙향의 도움으로 허위 횡령 혐의로 체포된 후 이번 주에 정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와 할머니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고, 이 기회를 이용해 검찰과 거래를 하게 됐다. 태호는 숙향과 숙향의 숙향을 뒤쫓는다. 하지만 횡령 문제로 물의를 빚은 사람은 태호뿐만이 아니다. 그의 직속 부하인 효성은 염씨의 개인 스파이가 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아 그의 직업이 위태로워진다. 태산에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효성은 태호의 성실함을 믿고 할머니가 찾던 감독을 미국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행히 효성은 태호와 곧 사돈이 될 것 같아 마음을 달래고 있다. 태호는 효심에게 프러포즈를 했고(교도소 면회지는 가장 낭만적인 프러포즈 장소는 아닐지 모르지만 기억에 남는 곳이다) 그녀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제 엄마는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효심에게 이자를 붙여 갚겠다고 약속까지 했으니, 곧 사위가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그녀는 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효도는 온 가족이 할 만큼 재벌 금 캐는 일을 하고 있다. 태희 가족들을 등뒤로 만나 그들의 횡포를 타려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는 숙향의 장난을 우연히 듣게 되므로 아마도 그것이 그를 겁나게 할 것입니다.
한편, 태민은 태호가 체포된 상황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지만, 태호는 늘 엄마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악랄한 존재인지 깨닫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태희는 순진한 거품을 터뜨리고 할머니 죽음의 페이크아웃을 비롯한 엄마의 극악무도한 거짓말을 폭로하는 사람이다. 태민은 이 일을 열심히 하고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태호의 자동차 GPS를 탐색하여 최근 위치를 찾아 바로 할머니로 이동합니다. 태민은 악행의 벼랑 끝에 서 있지만 아직 그 한계를 넘지 않았다. 그가 할머니 팀을 선택할 것이라는 기대는 무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