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3월 6일 뉴스엔에 “서강준이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변장한 남자가 학교 생활을 겪으며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유쾌하고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5월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마친 서강준이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올 기대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