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권혁현 소속사 엘레펀 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월화드라마 ‘남편과 결혼해’ 후반부에 권혁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권혁현은 보아(BoA)의 비서 역을 맡아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복싱과 주짓수 등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권혁현은 지난 13회에서 박민환(이이경 분)과 함께 복싱 장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혁현은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에도 캐스팅됐다. 2024년에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