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디즈니+에서 올해 주요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되는 가운데, ‘마녀’,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차승원, 김선호, 김선호를 만나는 추격 액션 영화 ‘폭군’이 공개됐다. 김강우가 눈길을 끌었다.
원래 극장 개봉을 목표로 했던 ‘폭군’은 촬영 후 편집 과정에서 4부작 시리즈로 완성됐다. ‘폭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렇게 말했다.영화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제작 과정에서 작품의 재미를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시리즈 형식으로 개봉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고민해 결과적으로 Disney+와의 협력.“
특히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2013), ‘마녀’ 시리즈(2018, 2024), ‘낙원의 밤'(2019), ‘더 차일드’까지 작품에서 파격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2024), ‘캐릭터 영화’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합니다. 관계자는 “‘폭군’ 역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연재 결정은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박훈정 감독의 선택이다.“
박훈정 감독은 ‘천국의 밤’의 차승원, ‘더 차일드’의 김선호, 김강우와 ‘폭군’을 통해 재회한다. 차승원은 ‘폭군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전직 요원 ‘임상’ 역을 맡는다. 김선호는 국가기관에 근무하지만 ‘폭군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최국장 역을 맡아 이전 필모그래피와는 다른 완벽한 변신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표본을 폐기하려는 해외 정보기관 요원 ‘폴’ 역을 맡았다. 이들이 ‘폭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폭군’은 배달사고로 사라진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얻기 위한 사람들의 추격을 그린다. 올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