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와 K콘텐츠가 넷플릭스에 미치는 영향: 배두나부터 ‘경성생물체’까지

K스타와 K콘텐츠가 넷플릭스에 미치는 영향: 배두나부터 '경성생물체'까지

K스타와 K콘텐츠는 넷플릭스 작품의 인기에 크게 기여했다. 이 OTT 플랫폼의 전세계 차트에서 한국 드라마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연으로 한국 배우들이 점점 더 많이 캐스팅되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성공한 K-콘텐츠 중 송강, 김유정 주연의 ‘나의 악마’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 시리즈 부문 4위를 차지했다.

마성의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일시적으로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웹툰 기반 드라마로서 만화 같은 스토리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엇갈린 반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마이 데몬’이 달성한 최고 순위는 2위다. 첫 주에 300만 뷰를 기록했고, 둘째 주에는 540만 뷰를 넘어섰다. 6주차부터 현재(7주차)까지 조회수는 280만뷰 안팎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생물’은 파트 1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TV 시리즈) 3위에 올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태국 등 69개국 TOP10에 진입했다. 지난 1월 5일 파트 2가 공개돼 시즌 2에 대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으로 탄생한 ‘경성생물’은 가장 암울했던 1945년 봄, 살아남기 위해 탐욕으로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닥터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로맨틱’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게다가 스타 배우 박서준, 한소희의 해외 팬덤도 이 드라마의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주연을 맡은 한국 배우들의 비중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역적 문-파트 원: 불의 자식’에 배두나가 출연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간 할리우드 작품에 다수 출연했던 배두나는 이번 영화에서도 또 한 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역적’에서는 양손 검술을 선보이면서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한복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윤지는 최근 지난 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국 드라마 ‘리프트’의 주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김윤지는 사이러스의 선원이자 해커인 미선 역을 맡았다. 아시아 배우에 대한 과장과 문화적 편견 없이 주연을 맡아 한국 배우와 K콘텐츠의 위상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에 대해 한국영화계 관계자는 “ “불과 몇 년 만에 해외 시장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첨가“요즘 한국 문화에 대해 보면 멋지고 트렌디하다는 칭찬이 대부분이다. 점점 더 많은 한국 배우들이 해외에서 큰 팬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스토리와 스타를 찾아다니는 넷플릭스 입장에서 한국 배우와 K 콘텐츠는 상상할 수 없는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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