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남편과 결혼’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평균 8.0%, 최고 8.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는 해당 드라마의 수도권 평균 시청률 최고 기록이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4%, 최고 8.1%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수도권 1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결혼하라’의 여주인공 박민영은 강씨와 2024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민영 측 측은 “ “두 사람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박민영은 강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다.강씨는 빗썸 계열사로부터 약 62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으나 최근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열애 기간 동안 강씨로부터 거액의 생활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 측은 “배우 박민영은 2024년 2월경 강종현이 박민영 계정을 차명으로 사용한 의혹이 제기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배우 박민영이 참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불법적인 노동에 종사하거나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행위. 기사에 언급된 2억 5천만원은 강종현 씨가 사용한 것이며,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 박민영은 1년 넘게 허위 사실로 인해 오해를 받아왔다.“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다 지겹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제는 빈즈(팬덤명)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