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는 1월 19일 새 드라마 ‘라이트 숍’을 발표하고 주연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이트샵’은 강풀의 ‘미스터리 심리일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 뷰를 돌파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칭찬과 사랑을 받았다.
‘무빙’과 마찬가지로 ‘라이트샵’도 강풀이 직접 대본을 썼다.
‘무빙’에서 정원고 담임교사 최일환 역을 맡은 배우 김희원이 ‘라이트샵’으로 첫 시리즈 연출에 나선다.
‘라이트샵’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인물들을 연기할 믿음직스럽고 호평받는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킹덤’ 시리즈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지난 49일’을 통해 천만뷰 배우의 위상을 달성한 배우 주지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일상 햇살’ 등을 통해 연기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그 주인공이다.
이 밖에도 배우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등이 출연한다. 김기해가 출연한다.
‘라이트 숍’은 2024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