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마’ ‘도깨비’ 닮은꼴 사라진 장면에 네티즌들 반응

'나의 악마' '도깨비' 닮은꼴 사라진 장면에 네티즌들 반응

지난 ‘나의 악마’에서는 구원(송강)이 도희를 되살린 뒤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 더쿠 이용자는 이 장면이 ‘도깨비’의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 앞에서 공중으로 사라지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은타기를 위해 믿음직한 억누르고 미소 짓다 눈물 구고 먼지로 바람으로 無로 사라지는 깨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탁이의 오열에 모두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안돼 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ic.twitter.com/Fzwom87bqp

— 해피 유(@monster_1979) 2017년 1월 14일

초반에 등장한 구원의 런웨이 장면도 ‘도깨비’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당 게시물 아래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겼다.

“그렇게 사라지는 게 흔한 일인데도 시각 효과나 색상, 움직임이 너무 비슷해요. 같은 팀에서 작업한 건가요?”

“김고은의 연기는 강렬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은 서양 판타지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도깨비>는 CG 퀄리티도 좋고,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훨씬 더 좋았습니다.”

“런웨이 장면은 전체적으로 고블린이 생각나고, 실종신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찾아보니 <도깨비>와 <나의 악마> 촬영감독이 동일해서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것은 아주 흔한 사라지는 효과입니다.”

<마이 데몬> 촬영감독이 <고블린> 촬영감독과 동일하다고 들었는데, 다르게 촬영했어야 했어요.”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노골적으로 고블린을 흉내낸 것 같군요.”

“나의 악마를 볼 때마다 고블린이 많이 생각나요.”

“와, 너무 비슷해.”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서 외국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이런 사라지는 장면 연출이 흔해요.”

“편집이나 구성은 비슷하지만…김고은의 연기를 다시 보면 여전히 가슴이 뭉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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