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나의 악마’ 피날레에서 스타일리시한 빨간색 의상으로 멋져

김유정, '나의 악마' 피날레에서 스타일리시한 빨간색 의상으로 멋져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악마’ 마지막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이 반복되는 불행한 운명에서 벗어나 해피엔딩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장면에서 김유정은 16회 내내 레드 뷔스티에 트위드 탑과 스커트 의상으로 재벌 상속녀 패션을 마무리했다.

가격은 상단이 14만원대, 하단이 15만원대다. 깔끔한 실루엣과 베이직한 블라우스, 대비되는 강렬한 컬러가 돋보입니다.

‘나의 악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 순간 능력을 잃은 악마 정구원이 계약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도도희는 미래의 F&B CEO이자 재벌 2세다. 김유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력은 물론, 밝은 비주얼과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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