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전지적 독자’ 역할 비판-팬들 옹호론

블랙핑크 지수, '전지적 독자' 역할 비판-팬들 옹호론

1월 24일, 블랙핑크 지수가 인기 소설 ‘전지적 독자시점’을 각색한 영화에 캐스팅돼 이민호, 안효섭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수는 남자 주인공 유중혁과 나란히 선 강인한 17세 소녀 이지혜 역을 맡는다.

이에 원작 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많은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17세 소녀 역에 30세 여성을 캐스팅한 제작진의 결정에 대해 불만이 대다수였다.

그런 가운데 이를 본 블링크들은 즉각 지수를 옹호하며 지수가 여고생 역을 쉽게 소화할 수 있다며 옹호했다. 그들에 따르면, 청소년을 연기하기 위해 어른들을 이용하는 것은 한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 현장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며 실제로 법적 연령이 아닌 사람들을 캐스팅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지수의 나이를 초월한 비주얼을 칭찬했고 지수를 10대라고 착각하는 디올 광고의 댓글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이지혜의 외모를 ’20대에 갇혀있다’고 묘사한 ‘전지적 독자시점’ 팬덤 위키도 언급했다. 지수가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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