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 패러독스'(이창희 감독)의 스틸컷 17편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의 치열한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킬러 패러독스’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연쇄살인범을 우연히 살해한 남자 이탕(최우식), 이탕을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송촌(이희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 이탕을 쫓는 전직 형사.
이탕의 파란만장한 서사가 예고됐다. 우발적인 살인 이후 그의 혼란. 집을 나온 그는 위태롭게 거리를 배회한다. 그의 점퍼에 있는 “Heroes” 로고는 그의 운명을 암시합니다.
장난감 형사가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낸다. 그의 남다른 눈빛은 이탕에게 의심을 감지한다. 이탕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송촌의 광기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이탕과 장난감 형사를 쫓는 인물이다. 삭발한 머리와 거칠고 섬뜩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힘든 시절은 그의 무자비한 면모에도 반영됩니다.
관계자는 “송촌은 왜곡된 신념을 갖고 있다. 그의 등장은 사건을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끌고 간다. 전직 형사 송촌이 이탕과 장난감을 쫓는 이유를 기대해주세요.”
이창희 감독은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의 조합이 흥미롭다. 캐릭터는 장르입니다. 이탕의 판타지와 장난감의 추리, 송촌의 느와르가 충돌하며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이창희 감독은 “배우들을 칭찬했다.최우식 외에는 답이 없었다. 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손석구의 통찰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희준 역시 대체불가였다.“
‘킬러 패러독스’는 귀여운 그림체와 대비되는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예측불가 반전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꼬마비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사라진 자’ 등을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킬러 패러독스’는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