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새드엔딩 논란: 의견 엇갈림

'내 사랑' 새드엔딩 논란: 의견 엇갈림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진행된 MBC ‘내 사랑’ 황진영 작가의 북토크 후기가 퍼져나갔다.

황 작가가 공개한 새드엔딩 버전에 따르면 길채(안은진 분)는 기억을 잃은 장현(남궁민 분)을 찾으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장현은 길채를 찾으러 떠나 능군리에 도착하고, 길채도 장현을 찾아 도착한다. 능군리에서 만난 노인은 장현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죄수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한다. 길채는 장현의 무덤 위에 누우고, 눈이 내려 장현을 덮는다. 그러나 장현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 길채는 산을 내려가던 중 장현의 유령을 만나 뜨거운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새드엔딩 버전 공개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My Dearest’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랑하는 그대’ 팬들은 “너무 가슴 아픈 결말“,”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장현이랑 길채가 행복해지길 바라요“,”슬픈 결말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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