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재정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56명의 플레이어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걸고 치명적인 어린이용 게임을 플레이하는 비밀 콘테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이 자신의 목적을 염두에 두고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붉은 머리로 염색한 이정재는 공항청사 복도를 걷던 중 전화 한통을 받는다.
의문의 남자가 그에게 경고한다.당신은 당신의 선택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이정재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을 찾아낼 거예요“라며 복수를 암시했다.
최초로 함께 공개된 4장의 스틸컷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훈 역의 이정재, 프론트 맨 역의 이병헌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인다. 그리고 시즌1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딱지맨’ 공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새 시즌에 첫 등장할 박규영 캐릭터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드라마 부문 우수 연출상을 수상하며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 번 세계를 감동시킬 또 하나의 놀라운 스토리를 연출, 각본, 제작한다.
복귀 배우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를 비롯해 신인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 등 탄탄한 캐스팅이 더해졌다. 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새롭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묘사하다, 키우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