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박서준의 ‘경성생물’ 리뷰: 지루하다, 잠이 온다

한소희, 박서준의 '경성생물' 리뷰: 지루하다, 잠이 온다

‘경성생물’은 2024년 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TV 블록버스터이다. 시리즈가 공식적으로 첫 번째 부분을 공개했지만 소셜 미디어와 언론에서는 예상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실제로 ‘경성생물’은 데뷔한 지 하루도 안 돼서 별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고, 현재 방영 중인 다른 드라마, 특히 ‘나의 악마’에 비해 다소 가려진 느낌이다.

마이드라마리스트 플랫폼의 시청자 댓글란에는 일부 시청자들이 설정과 줄거리는 물론 기대를 뛰어넘는 한소희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칭찬은 시청자들이 파일럿 방송이 졸릴 정도로 지루했다며 글쓰기에 불만을 표출함으로써 무색해졌다.

또한, ‘경성생물체’에 대한 평가에서는 후속편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었지만, 특히 A급 슈퍼스타 2명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한국 매체 iMBC도 ‘경성생물’이 1945년을 배경으로 한 전작들과 너무 겹치며 ‘데자뷰’를 느낄 정도로 드라마가 ‘무질서’하고 독창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한 iMBC는 EXO 수호의 ‘Forever’를 시리즈 OST로 선정한 것에 대해 “곡 자체는 훌륭하지만 1945년이라는 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몰입도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네티즌들 역시 앞서 언급한 OST 선택과 독창적이지 않은 대본을 비판하는 등 여러 주제로 ‘경성생물’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남겼다.

다음은 국내는 물론 해외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 … 나쁘지는 않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한소희의 연기는 괜찮은 반면, 박서준의 연기는 뛰어난 작품이라고는 볼 수 없다.
  • “Forever”가 연주되었을 때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조금 망가졌습니다.
  • 처음부터 큰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도 실망스럽네요. 연기도 괜찮지만 한소희나 박서준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스크립트입니다. 2010년대 초반 TV시리즈라면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작가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모든 요소가 다른 시대의 한국 드라마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아서 지루해집니다.
  • 1화를 보다가 졸았어요. 이거 스릴러 시리즈 아닌가?

한편, ‘경성괴물’은 전당포 주인이자 경성 최고의 정보원 장태상(박서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는 실종자 수색 전문가 윤채옥 역을 맡았다. 그들은 함께 1945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신비롭고 혼란스러운 세계를 탐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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