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국내 소셜미디어에는 ‘디스패치’가 ‘나의 악마’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과 송강의 실제 인연을 폭로하는 게시물이 돌연 퍼졌다. 게시글에 따르면, 화면 속 커플은 다양한 날짜에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송강은 앞서 소문난 여자친구와 함께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더욱이 추가 소식통에 따르면 김유정과 송강이 해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소문난 부부의 모습은 마치 그들만의 세계에 빠진 듯 극도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언급된 사진은 모두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의 악마’에서 촬영한 것이다. 즉, 최근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실제 데이트 증거라고 볼 수는 없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4세에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드라마 ‘동이’, ‘해를 품은 달’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단숨에 국내 최고 인기 아역배우 중 한 명이 됐다. .” 김유정은 최근 영화 ‘구르미 그린 달빛’, ‘나의 악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1994년생인 송강은 드라마 ‘나의 악마’, ‘그래도’,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2’, ‘나빌레라’ 등 성공적인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