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조선 유학자 박연우(이세영)가 조선에 던져진 뒤 200년의 시간여행을 거쳐 2024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다가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편 강태하(배인혁)의 죽음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남긴 우물. 멜로 로맨틱 코미디 서사와 부드러운 감성,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다.
발랄하고 매력적인 조선 유학녀 박연우를 완벽하게 그려낸 이세영은 작가님과 감독님,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박연우로 살아온 지난 1년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사랑이 가득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며 용기 있는 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강태하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인혁은 마지막 방송까지 드라마를 보게 돼 기쁘다며 촬영 내내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를 통해 좋은 사람과 환경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력적인 사월 캐릭터를 개성 있는 연기로 그려낸 주현영은 열혈 시청자로서 아쉬운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사월들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된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끝까지 응원을 당부했다.
강태민 역을 맡아 눈부신 비주얼과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유선호는 강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행복감을 드러냈다. 모든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준 배우, 스태프,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드라마가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최종회를 약속하며, 끝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한편, ‘박서준의 결혼계약 이야기’ 최종회인 12회는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