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Choice)는 최근 우리 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최고의 K드라마를 뽑기 위해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1월 30일 설문조사가 종료될 때까지 무려 7만 표를 얻어 다음 10개의 드라마가 1위에 올랐습니다.
10위 – “최악의 악”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비비 등이 출연하는 ‘최악의 악’은 지난 9월 27일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불법 마약 거래 회로를 관리하는 주요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잠복 경찰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9위 – ‘킹 더 랜드’
6월 17일에 방영된 ‘킹 더 랜드’는 처음에는 가난한 소녀가 재벌 상속자에게 빠지는 똑같은 오래된 줄거리를 따르는 또 다른 진부한 K-드라마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습니다. 이준호(2PM)와 윤아(소녀시대)의 케미스트리가 이 드라마를 히트하게 만든 것입니다.
8위 – ‘택시운전사 2’
2024년 첫 시즌을 성황리에 마친 ‘택시운전사’가 2월 17일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가 주연을 맡았다. 쇼는 사람을 수송할 뿐만 아니라 범죄자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피해자를 비밀리에 돕는 서비스인 레인보우 택시(Rainbow Taxi)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7위 – “두나!”
“두나!” 웹툰 ‘아래층 소녀’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전직 아이돌 두나(배수지)와 룸메이트가 된 대학생 원준(양세종)의 이야기를 그린다. 낯선 사람에서 친구로, 그리고 본격적인 로맨스로.
6위 – ‘반짝이는 수박’
‘반짝반짝 수박’은 지난 9월 25일 첫 방송 이후 2024년 하반기 가장 사랑받은 청춘 드라마로 선정됐다.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유일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하은결(련운)의 이야기다.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인 후 우연히 시간여행을 하게 된 은결은 1995년으로 가서 18세의 부모님을 만나 부모님을 보호하고 그들의 사랑을 지켜내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다.
5위 – ‘내 사랑’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내 사랑’은 지난 8월 4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스터리한 이종현(남궁민)과 귀족 여길채(안은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청나라의 조선침략을 배경으로 한다.
4위 – ‘언캐니 카운터 2’
첫 번째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언캐니 카운터 2’가 7월 29일 출시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인체를 납치하는 악령을 찾아 쫓아내기 위해 선택된 특별한 능력을 가진 개인들의 그룹을 따릅니다. 그들 대부분은 단지 계속 살기 위해 악마사냥꾼에 등록합니다.
3위 – “Dr. 로맨틱 3”
4월 28일 컴백한 히트 메디컬 드라마의 세 번째 작품은 돈이 부족한 작은 마을의 병원에서 환자들의 사투를 벌이는 진정한 의사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2위 –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지난 9월 9일 첫 방송된 드라마는 장동건, 김옥빈, 이준기,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2부에서는 신화의 땅 아스를 탐험하며 타곤(장동건),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전설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1위 – ‘더 글로리 2’
‘영광2’는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문동은(송혜교 분)이 고등학교 괴롭힘을 당한 지 20년 만에 복수를 꾀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3월 10일 개봉했다. 파트 1의 느린 진행과 달리 파트 2에서는 문동은의 복수와 그에 맞서는 악당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