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어서오세요 삼달리’는 모든 것을 잃고 고향의 냇물을 소중히 간직한 용필과 그것을 잡기 위해 고향 품으로 돌아온 삼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녀의 숨결과 사랑을 찾으십시오. 오늘(21일)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용필의 포스터 속 용필은 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 속에 온기가 가득해 동네 어르신들을 다정하게 보살피고, 제주 특산품으로 마을 잔치에도 참여한다.
서울에서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삼달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삼달은 그곳 사람들 덕분에 상처를 치유하고 더욱 강해질 것이다.
‘어서오세요 삼달리’는 인기 드라마 ‘힘센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