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신작 영화 본 네티즌, 한국 공식 군가 비판

정우성 신작 영화 본 네티즌, 한국 공식 군가 비판

40년 전 국군에서 부르던 군가 ‘전선으로 가다’가 ‘12.12 : 그날’의 OST가 됐다. 이 군가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2024년 발표된 현행 군가 ‘육군 우리군'(육군 우리 육군)을 비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2년 전 유튜브에 게재된 ‘군대, 우리군’ 영상에는 ‘12.12: The Day’ 공개 이후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 댓글 중에는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형편없다”, “영어를 너무 많이 쓴다” 등의 댓글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군사훈련소에서 듣기 좋았다”, “중독성이 있었다”, “나한테 듣기엔 좋았다”며 노래를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일부 평론가들은 이 노래가 시대 변화와 젊은 세대에 맞춘 노래라고 평가한다. 한 네티즌은 이 노래가 신세대들이 군 복무 중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군가라고 평가했다.

곡 공개 당시 ‘군대, 우리군’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2024년 4월 22일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 곡의 제목은 원래 ‘육군, We SF’였으나, 영어가 너무 많이 사용된다는 비판에 대응하여 같은 해 5월에 ‘육군 우리 윤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영어 가사도 부분적으로 변경된 부분도 있지만 일부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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