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의 첫 월급 범위: 수백만에서 눈물까지

K팝 아이돌의 첫 월급 범위: 수백만에서 눈물까지

멤버 수 기준 최대 걸그룹으로 알려진 트리플스 멤버들은 그룹 자체 제작비와 운영비만 1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기업 과장급 연봉에 대한 질문에 김나경은 능숙하게 질문을 회피했다. 그는 “지난해 첫 월급을 받고 멤버들에게 밥을 대접했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데뷔 두 달 만에 첫 월급을 받았다.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DOR의 지난해 매출은 1103억원으로 전년(190억원)의 5배가 넘는다. 영업이익 335억원, 뉴진스 멤버들이 받은 급여 총액은 약 261억원이다. 멤버가 5명이니 한 사람당 50억 원이 넘는 돈을 벌었을 것이다.

‘쏘 배드’, ‘스테레오타입’, ‘버블’ 등을 히트시킨 대세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테디베어’ 활동 이후 첫 월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TAYC의 첫 월급은 회원 1인당 9,825만원으로 추산됐다.

솔로 가수이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솔로 가수로서 첫 월급을 받고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 부모님을 위해 양평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2AM 조권이 첫 월급을 받고 너무 적어서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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