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10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강한 ‘나’가 새로운 세상을 여는 ‘Game Changer’가 되고,”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초 차트를 석권했던 ‘슈퍼노바(Supernova)’의 대성공에 이은 새 앨범인 만큼 대중의 기대가 크다.
에스파는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위플래시(Whiplash)’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에 뛰어든다.
SM ONE PRODUCTION 최성우 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에스파의 진화하는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슈퍼노바’처럼 주류 장르는 아니고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EDM 기반 위에 에스파만의 색깔을 덧입힌 시도인데, 이전에는 해본 적 없는 시도다.”
그는 “지난 앨범으로 받은 사랑에 신선한 무언가로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한마음이었다. 사람들이 ‘에스파도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다’, ‘에스파 외에 누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같은 반응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에스파는 올해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SYNK: PARALLEL LINE*’을 진행 중이다. 그들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를 거쳐 아시아와 호주 전역을 순회했습니다. 내년에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북미와 유럽으로 투어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