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댄스 챌린지를 공식 시작했고 팬들은 더욱 설렘을 느꼈다. 리사는 틱톡에서 솔로 챌린지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인기 4세대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방찬과 뭉쳐 멋진 듀엣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3일, 리사와 방찬의 독특한 스타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영상에서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을 팬들은 열광적으로 지켜봤다. 1997년생 듀오는 ‘문릿 플로어’의 우아한 안무에 맞춰 우아하게 춤을 추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리사는 곡의 부드러운 본질을 구현한 반면,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 내 리더십을 부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선사했다.
수년 동안 이어져 온 그들의 우정은 공연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방찬은 앞서 리사의 생일을 맞아 리사에게 사려 깊은 선물을 준 등, 리사의 진심 어린 순간을 공유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리사가 최근 서울 콘서트에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 순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둘러싼 설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우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뭉쳤을 때 느끼는 기쁨을 의미하기도 했다.
리사와 방찬이 춤추는 영상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과 칭찬을 받았다. 그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그들의 재능을 입증하고 K팝 산업의 협업 정신을 보여줍니다.
댄스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팬들은 또 누가 이 재미에 동참할지 궁금해졌습니다. ‘Moonlit Floor’는 리사와 방찬이 주도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리사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K팝 내 우정의 힘을 부각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