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ITZY(있지) 새 미니앨범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ITZY를 소개했고, ITZY는 무대에 올라 모두에게 인사를 건넸다.
ITZY는 지난 ‘BORN TO BE’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1년 동안 공백을 가졌던 리아가 다시 팀에 합류해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됐다.
예지는 다섯 멤버가 모두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다섯 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이번 컴백도 열심히 준비해서 기대되고 기대됩니다.“그녀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다섯 멤버로 다시 우리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새롭네요. 우리의 각오를 보여주는 멋진 퍼포먼스도 선보이길 바랍니다..”
리아는 모두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제가 멋진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저를 믿고 기다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니까 더 준비해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어요. 나는 신난다.”
ITZY의 새 앨범 ‘GOLD’는 ‘우리의 세계는 여전히 달라’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아냈다. 완전체 컴백을 맞아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GOLD’ 역시 강렬한 일렉기타 록 사운드 위에 파워풀한 보컬의 샤우팅이 어우러진 감상 포인트가 특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상상친구’는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ITZY의 새 미니앨범 ‘GOLD’는 오늘(10월 1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