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2NE1 콘서트 세 번째 밤에는 수많은 K-biz 연예인들이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 중에는 전 커플로 추정되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제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외의 조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2NE1 콘서트 이후 제니와 뉴진의 백스테이지 미팅을 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제니는 현재 소속사 하이브(HYBE)와 뜨거운 갈등을 겪고 있는 뉴진스를 우연히 만났다. 네티즌들은 하니, 민지, 다니엘 등 뉴진 멤버들이 제니가 휴대폰으로 보여준 모습에 신이 난 순간도 포착했다.
하지만 이 장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제니와 뉴진스의 믿기지 않는 만남에 기뻐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무대 뒤의 호흡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았다.
제니의 팬층 중 일부는 그들의 아이돌이 그러한 반발에 직면한 그룹과 가까워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일부 댓글에서는 더 이상 백스테이지 사진이 공개되지 않길 바라며 제니가 거리를 두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니 팬들이 자신의 아이돌이 뉴진스로 인해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특히 그룹을 둘러싼 드라마가 끝이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는 ‘네트워킹 여왕’이자 친근한 성격이라 이토록 ‘역사적인’ 순간을 이끈다며 만남을 즐겨온 팬들도 있었다.
다음은 한국 포럼 Instiz와 온라인 플랫폼 X(이전의 Twitter)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 예쁜 여자들은 예쁜 여자를 지지해
- 와 너무 귀엽네요… 이 조합 좋아요.
- 와 다니엘이 제니 등 만지는거 맞지? 너무 가까워 보여
- 이 드라마 속에서도 우연한 상호작용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안 될까?
- 제니 그냥 입양해주세요
- NewJeans는 그 형편없는 회사 외에도 업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