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스타뉴스의 의뢰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19~69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가장 사랑받는 K팝 보이그룹’ 부문에서 74%의 득표율을 얻었다. (21세기 데뷔 기준).”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도약을 시작했고, 2024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더욱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빅뱅이 3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가요계에 데뷔한 빅뱅은 소녀시대와 함께 글로벌 K팝을 선도하며 2세대 아이돌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3위는 15%의 득표율을 얻은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4위 동방신기(14%), 5위 엑소(13%), 6위 세븐틴(8%), 7위 샤이니(7%), 8위 2PM(5%), 9위 NCT(4%) 순이었다. , 워너원(4%)이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