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나선다. 2025년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해 ‘유리구슬’, ‘나야 너’, ‘러프’, ‘나빌레라’, ‘속삭임’, ‘밤’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6인조 걸그룹이다. ,’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곡이다.
2015년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2016년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악 부문 신인상, 2016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상, 베스트 여자그룹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18년 골든디스크어워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소기업의 기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이제 내년으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가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