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진스 멤버 하니와 민지는 그룹 전용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포닝’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월 18일에는 하니와 민지의 통화 계정이 모두 입을 가리고 만족스럽게 웃는 얼굴이 동일한 이모티콘으로 업데이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어떤 의미일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만족스러운 이모티콘을 보니 뉴진스 멤버들도 하이브와의 ‘배틀’ 결과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9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HYBE에서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회사에서 배척당하고 보호받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을 언급했다.
같은 방송에서 뉴진스는 HYBE에게 민희진에게 소속사인 ADOR의 대표직을 다시 맡길 것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내기도 했다.
이제 Phoning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팬들은 NewJeans가 HYBE와의 전투에서 승리했을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계약을 취소하거나 위의 “최후통첩”을 충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